터치를 사려고 장터를 매복중이였으나 마땅한 매물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다,

갑작스런 애플의 가격 인상에 아이팟 터치 2세대 32기가를 샀습니다.. 휴..

사면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물론 좀 쓰다가 와이프에게 줄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막상 만져보니 정말 엄청난 만족도를 주는 기기더군요..

아이팟을 써본건 처음은 아니지만... 최근 나오는 아이팟과는 조금 거리가 먼듯한 넘이라.. 
(아이팟 2세대 20기가... 몇년전인지 모르지만 5년도 넘은듯.. 아직도 생생히 잘 돌아가는 넘이 서랍에서 잠들고 있었는데.. 터치 구입을 계기로 아이들 동요로 채운후 다시 현역 활동을 재개 하고 있습니다.)

일단 급히 구매한지라 보호지나 케이스등이 전무한 상태로 랩에 씌워 사용 중입니다.

시간나면 탈옥이라는 것을 해봐야겠네요.. ^^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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