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모듈을 이용하여 diy후 시트 동작의 이상 행동(?)으로 인해 다시 NF 용으로 받아 장착해보았습니다.

 

 

첫째 동영상은 메모리된 시트 위치를 TG IMS 버튼을 눌러 기억된 위치로 불러오는(?) 기능을 해보았습니다.

 

동작은 항상 살짝 시트가 뒤로 움직인 후 등받이도 약간 앞으로 숙이는 일련의 동작을 먼저 한 다음,

메모리된 위치로 이동합니다.

아마도 기준 위치로 이동 후 메모리된 위치로 이동되는 형태인거 같습니다.

 

 

 

 

둘째 동영상은 시동을 끄면 시트가 자동으로 뒤로 밀려 내리기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물론 시동을 켜면 다시 시동을 끄기전의 시트 위치로 되돌아옵니다.

시트가 앞뒤로만 움직이고, 등받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켜고/끄고 할수 있어, 필요없으면 꺼버리면 됩니다.

 

동영상의처음은 시동이 꺼진상태에서 ON을 만들면 시트가 원 상태로 되돌아오는 장면이며,

그후 시동을 다시 OFF를 만들면 시트가 뒤로 밀려 내리기 편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첫째 동영상을 보면 먼저 시트가 뒤로 밀리고 등받이가 약간 앞으로 나온 후 자리를 잡는데요.

생각한 것보다 위치잡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

인내심을 가지고 차가 하는대로 놔두면 됩니다..ㅎㅎ

바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살짝 실망입니다.

 

따라서, 아주 추천할 만한 diy는 아니고, 여러사람이 자주 차를 이용하는 경우 자리 세팅을 바꿔야하는 경우는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뽀대용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주셨는데요..

일단 동작 동영상을 보셨으니, 그래도 해보고 싶으시면... ^^

 

 

장착하는 것은...음...

일단 모듈에 설명서가 있고 모듈 제조사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어 보기에는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배선 정리를 위해 시간이 약간 소요되는 정도입니다..

 

 

장착은...

 

1. 문짝에 IMS 버튼 삽입하기..

2. 문짝의 IMS 버튼에서 나온 배선을 시트까지 끌어오기

3. 휴즈박스에 (+) 전원연결 및 (-)접지하기

4. IMS버튼의 배선과 휴즈박스을 도어스커프를 통해 시트로 끌어오기 

5. 시트의 전동 시트용 배선을 모듈 배선과 연결하기

6. 모듈 자리 잡기..

 

의 순서로 하시면되는데..

최소한 문짝 및 시트 아래의 가드 분해하기를 겁내지 않고 하신다면 시도해보실수 있으실듯하네요..

특히 IMS 배선을 실내로 끌어오는 것과, 시트 내로 보내는 것을 깔끔하게 하시는게 일인듯 합니다.

 

DIY과정은 정리되는 대로 올려볼께요.. ㅎㅎ

 

 

- diy 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 어케 올려야할까 고민입니다. ㅠ.ㅠ


ps. 이번주말은 뒷좌석 뜯어서 가운데 좌석에 Y형 3점 벨트를 달아볼까 합니다.. ㅎㅎㅎ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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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바람도 거의 없고 맑고 화창한 주말이였습니다.

불스원 이벤트로 받은 Dr.Air Solution 공기청정필터를 장착하면서, 겸사겸사 리어 스포일러도 장착하였습니다.

제품은 모야 리어 스포일러인데요.
일명 수출형 스포일러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스포일러를 장착하겠다고 마음 먹은 적이 없었는데요.
카페에서 사용안한 제품을 저렴(?)하게 분양해주시는 바람에 덥썩 물게 되었습니다.
장착하는 방법은 별다른 것 없이 스포일러의 양면테입을 이용하여 트렁크에 자리를 잘 잡아 붙여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가 몇일 반복 되다보니 세차를 못해 차상태가 별로 안좋습니다. ^^
그래서 트렁크의 스포일러 자리만 살짝 닦아 주었습니다.

약 11시부터 1시간 넘게 차를 외부에 세워두니 서서히 차체가 달구어져, 상당히 높은 온도로 올라가네요.
손으로 차체를 만졌을때, 뜨거워 손을 땔 정도가 되면 적당합니다.
원래는 여름에는 차를 외부에 두면 온도가 금세 올라가니 더욱 하기에 좋지만 스포일러를 어서 장착해보고 싶은 마음에 시도했습니다.

스포일러를 장착할때 차량과 접하는 부분에 3M양면테입이 붙여져 있는데요.
비어있는 곳도 있어 이부분에 3M양면 폼테입을 추가로 붙여주면 떨어질 염려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미리 장착하고자 하는 곳에 스포일러를 대고 수성싸인펜 등으로 살짝 가운데와 양쪽을 마킹해주시면 쉽게 장착할수 있습니다.
두명이서 양쪽에서 맞추면서 장착하면 쉽지만, 저처럼 혼자서 장착할시는 마킹해주면 훨씬 편합니다.

아래는 장착한 모습입니다.
그럼 감상을... ^^

            <그림1> 차량 뒷편 가운데서 본 스포일러 사진



            <그림2> 측면에서 본 스포일러 장착 사진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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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F 소나타 트랜스폼 동호회에서 당첨된 불스원에서 새로 나온 DR.Air Solution 공기청정필터 체험하는 이벤트로 택배를 수령하고 NF소나타 트랜스폼에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장착을 할 줄 모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사진으로 순서로 장착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불스원으로 부터 배송받은 Dr.Air Solution 공기청정필터 입니다.
다들 하는 택배 받은 기념 박스 찰칵 한장. ^^

(개인정보인 이름과 주소는 살짝 삭제했습니다~)

             <그림1> 택배 수령한 박스


             <그림2> 택배박스 개봉후 Dr.Air Solution    


             <그림3> Dr. Air Solution 상단의 적용차량 표시 


             <그림4> Dr.Air Solution의 효능 설명


<그림5>의 Dr. Air Solution 공기청정 필터는 푸른색을 띄고 있어 흡사 푸른바다를 보는 것과 같은 청정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림5> Dr. Air Solution 공기청정 필터


측면에는 BULLSONE이라는 로고와 함께 화살표가 나와있어 설치 방향을 안내해줍니다.

             <그림6> Dr. Air Solution 측면


이제 NF소나타 트랜스폼에 공기청정필터를 장착해 보겠습니다.
<그림7>은 조수석의 글로브 박스를 열어 짐을 모두 꺼낸 후의 모습입니다.
글로브 박스에 짐이 없어야 글로브박스를 해체를 할 때 편리합니다.

             <그림7> NF소나타 트랜스폼 글로브박스


글로브 박스 내부의 좌측과 우측을 보면 네모난 걸이가 있어 글로브박스를 일정 너비 이상 열리지 않게끔 해줍니다.
저 걸이는 현대차는 공용인 듯합니다.
이 전에 몰았던 현대차에도 동일한 크기와 모양으로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림8> 글로브 박스 내부의 좌측과 우측


글로브 박스 좌측의 클립을 <사진9>의 좌측과 같이 살짝 빼우면  우측과 같이 쏙 빠져나옵니다.

             <그림8> 글로브 박스의 클립 제거


제거된 글로브 박스의 클립입니다.
좌/우측 한쌍으로 다시 조립할때 쓰기 위해 잘 보관해 둡니다.

             <그림9> 글로브 박스의 제거된 클립


글로브 박스 바깥 쪽 우측을 보면 <그림10>과 같이 고리에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글로브 박스를 부드럽게 열리게 하며,  글로브 박스의 클립을 제거했을때, 갑작스레 글로브 박스가 아래로 쳐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주면 쏙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림10> 글로브 박스 우측의 걸이


글로브 박스를 지지해주는 클립과 고리를 모두 제거하면 <그림11>과 같이 글로브 박스에 가려진 공기청정 필터 장착 부위가 나옵니다.

             <그림11> 아래로 펼쳐진 글로브 박스


공기청정 필터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보시는 것과 같이 커버를 먼저 제거해줘야합니다.
커버는 <그림12>와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살짝 잡아당겨주면 빠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림12> 필터 커버


커버를 제거하면 공기청정 필터가 나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필터는 그냥 꺼내 조심스레 버려주시면 됩니다. ^^

             <그림13> 글로브 박스 뒤에 감춰진 공기청정필터


좌측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공기청정필터입니다.
봄에는 황사와 먼지로 인하여 공기청정필터가 빨리 더러워질수 있는데요.
새로 갈아넣은지 한달 정도 되었을때의 모습입니다.
곳곳에 낙엽과 벌레등이 끼어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측은 새로 장착하게 될 Dr. Air Solution 공기청정필터입니다.
그 색상이 두드러지는게 꼭 병원의 무균실에서 나쁜 세균들을 살균하고 방금 나온듯한 착각이드네요.

             <그림14> 정면 비교 : 좌측의 기존 에어필터와 우측의 불스원 Dr. Air Solution 필터


후면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에어필터는 단순한 흰색의 필터만 있지만,
Dr. Air Solution 필터의 후면을 보면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특허받은 구리, 백금, 은 요오드 등의 활성촉매가 활성탄이 고르게 다량 분포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활성탄에 의해 검은 색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림15> 후면 비교 : 좌측의 기존 에어필터와 우측의 블스원 Dr. Air Solution 필터


이제 Dr. Air Solution 필터를 장착했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고 했으니, 다시 사진을 따라 올라가면서 역순으로 조립을 하시면 장착이 완료됩니다.

             <그림16> 우측의 블스원 Dr. Air Solution 필터 장착.


불스원의 Dr. Air Solution 필터를 NF소나타 트랜스폼에 장착했는데요.

몇일 운행한 이후, 기존에 사용하던 공기청정기와의 비교를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09년 5월식이라 1년이 안된 차라 에어콘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로 인한 냄세 및 세균제거의 효과는 그리 비교하기 힘들겠지만,
외부순환이나 에어콘을 켰을때의 공기의 느낌으로 비교할 예정입니다.

물론 주관적이겠지만요.. ^^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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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나타트랜스폼 동호회에서 불스원이 협찬하는 공기청정필터 사용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수령 및 사용후 사용기를 적어야하는 압박(?)은 있지만 세아이를 위해 꼼꼼히 살펴봐야겠네요.. ^^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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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일주일에 6일을 와이프가 출퇴근 용도로 이용하는 관계로...
(제가 차를 몰일이 없다는 거죠.. -_-)

운전은 잘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 미숙한 부분이 보이죠.
아마도 대부분 남성 운전자들이 여성 운전자를 볼때 느끼는...

"아줌마"가 운전을! 이라는 생각 때문인지도 몰라요.

여튼, 일어나지 않으면 좋을 만약이란 것에 대비하여 고민할 끝에 블랙박스를 구입 장착했습니다.

블랙박스를 구매하기 전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몇가지 고려사항을 적어봤습니다.


1. gps 유무
gps라는것이 사실 블랙박스에서 필요없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유사시 해당부분의 과실 판독을 위한 용도인지라, gps가 필요없어도 상관이 없죠.
단지, 차가 움직인 경로를 보고 싶으면 gps가 내장된 것으로 구매하면됩니다.


2. 상시감시
상시감시의 경우 주차중이나 운전중 항상 블랙박스를 켜놓아 대비하겠다는 것인데.
운전중이라면 충격이 가해졌을경우 따로 이벤트로 녹화부분을 저장하지만,
주차장에 주차했을 경우 약한 충격이나 건드림에는 이벤트 발생이 없을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녹화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메모리(32기가 기준 24시간)가 필요합니다.

또한 주차중에도 켜져있기때문에 차량의 배터리 방전에도 유의해야합니다.
시중에는 상시전원용으로 배터리 방전 방지 모듈을 따로 판매하더 군요.
(배터리의 전압이 낮아지면 블랙박스의 전원을 차단시켜버립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지역에 주차하시는 분이나, 주차해 놓은곳이 약간 불안한 곳에 자주 주차하시는 분들은 상시감시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3. 화질
화질이 좋을수록 녹화된 영상을 판독하기 유리한데요.
조그만 블랙박스에 무한정 화질 좋은 것을 기대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찾아보면 거의 640x480기준으로 30fps인데요.
주간에서의 선명함과 야간에서의 빛번짐이 없는지 고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4. 감시 채널
1채널이라고 하면 녹화되는 렌즈가 1개인 한쪽 방향으로만 녹화되는 것이며,
2채널이라고 하면 녹화되는 방향이 2개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물론 2채널 이상을 이용하여 전방/후방, 가능하다면 측면까지 감시하면 좋지만,
대부분 1-20만원대의 블랙박스의 경우 2채널 이상이 되면,
frame을 절반으로 나누어 버립니다.
즉, 초당 30프레임(fps)을 지원하는 블랙박스에서 2채널을 이용한다고 하면,
각 채널은 절반은 초당 15프래임을 저장하는 형태가 됩니다.
따라서 1초에 15번의 화면변환이 있으니 끊겨보이게 될수 있습니다.


5. 사용자 평
가장 중요한 항목일 것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많은 회사에서 블랙박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시하면서 공동구매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편승하게 되면 저렴하게 괜찮은 제품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출시 공구는 대부분 제품의 대하여 검증된 경우가 아니라서,
베타테스트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즉, 회사에서는 테스트 기기만을 가지고 제품을 테스트 한 후 출시 했을 텐데요.
출시 되는 기기의 모든걸 많은 환경에서 다 테스트해서 완벽한 제품을 내놓지 못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는 사용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돈을 주고 사면서도,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 테스트하는 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랙박스 관련 여러 동호회의 게시판을 다니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불만이나 평들을 잘 읽어볼 필요도 있습니다.
기기의 오작동에 대한 보고가 적으면서,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찾는게 좋습니다.
또한 AS부분도 무시할수 없는데요.
블랙박스를 처음 출시하는 회사의 경우나 제품이 한개만 달랑 있는 경우, 좀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몇가지 더 고려해봐야 할 사항이 많이 있지만, 저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gps 없는 모델로 원통형(70)모델과 gps 달린 네모난 모델로 v2, 이 두가지로 제품을 압축했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gps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v2로 선정했습니다.
근데 gps는 빼버렸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달면 될테니까요.
상시전원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필요하면 다음에 하면되겠죠. ^^
주말에 달았는데 네모난 것이 룸에 있는 백미러 앞에 달아놓으니 실내에서는 있는지 없는지 안보이네요. ㅎㅎ


diy 하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룸미러 뒷쪽으로 블랙박스 선을 넣어 천장으로 선을 안보이게 넣어 운전석 A필러를 거쳐 휴즈박스에 연결하면 됩니다.
휴즈박스를 보면 휴즈들이 많이 꼽혀있는데요. 승용차의 경우 전부 12v입니다.
여기서 (+)를 acc를 이용하려면 오디오 휴즈에 연결하면 되고, on을 이용하려면 예비용 부분에 연결하면 됩니다.
(-)의 경우 차량에 접지를 시키면 끝입니다. ^^
장착후 녹화를 시켜 녹화시키는 각도가 적절한지 재생해보는 것도 필수입니다. ^^


블랙박스가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운전자가 만약의 경우에 당할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는 해두는게 좋겠죠. ^^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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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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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혼과 시거잭을 달면서 헬멧도 샀는데 이제야 인증샷 올리네요. ^^

 순정 줌머의 빼빼 거리는 소리를 버리고 좀 더 안전하게 나의 존재를 부곽시키기 위해 피아혼을 달았습니다..

확실히 효과는 크네요.. 소리가 크니 울리면 다른 운전자가 쳐다보는게 이전보단 그래도 안전운행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이건 일전에 올렸던 검은색에서 와인색으로 도색한 인젝션 줌머입니다. 그때 밥통이 제대로 안보여서 헬멧이랑 같이 찍었습니다. 아래에 피아혼이 살짝 보입니다. ^^

 이건 오른쪽.. 이 밥통에 저 헬멧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


피아혼입니다. 보시면 왼편 달려있습니다. NCY 롱휠베이스도 보이네요.. ^^

여기에 시거잭도 달아줬습니다. ^^

아직까지 적산거리 900도 안된넘.. ㅎㅎ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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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91 제로스핀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버전의 ux에서는 실행해보지 않아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롤플레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보았을 엘더스크롤 시리즈...


저는 엘더스크롤 1 아레나, 엘더스크롤 2 데거폴,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를 거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온까지 다해보았습니다.

역시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광대한 맵과 자유도는 다른 게임의 비교를 불허하지요..

저는 특히 아레나와 데거폴을 할때 사전을 옆에 끼고 한 기억이 나네요.. 밤세면서 열심히도 했었는데..


ux 제로스핀들을 가지고 다니다가 할만한 게임을 찾아가.

ux 제로에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다시 생각이나서 설치해보았습니다..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는 별 무리가 없이 설치후 실행이 잘 되었으나.. 오블리비언의 경우 오류를 내더군요.. ㅠ.ㅠ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본 결과 오블리비언은 비디오 칩의 하드웨어를 직접 건드리는 것(?) 같아 ux의 945GM의 소프트웨어 방식(?)에서는 실행 불가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비공식적으로 저사양 컴을 위해 실행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더군요.. ㅎㅎ


http://www.oldblivion.com/에 가시면 오래된 저사양의 컴을 위한 넘을 받을수 있습니다.

일단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을 설치하시고, 위 사이트에서 받은건 다른 적당한 곳에 풀어서 oldblivion.exe를 실행하면됩니다.

아마도 하드웨어 방식을 다른 방법으로 처리하는거 같더군요.. 자세한것은 생략... ㅎㅎ

아래는 ux에서 실행한 게임 캡춰화면입니다..

게임이 워낙 고사양을 요구하는지라.. 그래도 하고 싶은 욕망은 어쩔수 없네요.. ㅎㅎ

:)


메인화면..

 


로딩 중...


실제 게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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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Scroll 4 - Oblivion  (0) 2006.04.21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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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Elder Scroll 시리즈 세계로 들아가게되네요..
Arena, Daggerfall, Morrowind를 거쳐...
개인적으로 가장 잼있게 한 건 1, 2탄인 Arena와 Daggerfall이였는데..
가끔 밤세 사전끼고 퀘스트 던전탐험하느라 담날강의 빼먹던 기억이 새록한데.. 방대한 지도와 퀘스트... 그리고 넘치던 버그.. 버그를 이용한 플레이를 하기도 했더랬는데.. 나름대로 매력이였죠..
아직도 Arena와 Daggerfall에서의 BGM과 쥐가 찍찍이는 소리가 귀에서 맴도네요.. ㅎㅎ
Morrowind는 뭔가 시스템이랑 안 맞아서 많이 해보진 못했구요..

이번 Obilivion 역시 1인칭 시점으로 이전 Elder Scroll 시리즈와 동일해서 이전 시리즈를 해봤다면 부담없이 게임가능하고..
특히 인벤토리, 저널, 맵, 매직, 등...을 통합하여 tab키 하나로 이용하게끔 했군요..나름대로 편하네요..
아직 게임을 진행하는데 버그가 있는지는 모르겠고요..

아.. 근데 역시 고사양을 요구하네요..
설치후 하드웨어를 탐색하더만 600x480으로 하시죠? 하는데 -_-
어느세 p4 2.8c, ram 1G, 라데온9550도 저사양 컴퓨터가 되었네요.. ㅡ.ㅜ
나름대로 현재 800x600모드에서 하는데 그런데로 할만하네요..

으... 다시 가슴 벌렁이는 던전의 세계로 가볼까요.. :>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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