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LS-WXL NAS의 Firmware가 1.31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Buffalo Korea 사이트에는 Firmware가 아직 올라와 있지 않는데요.

해외 사이트에는 벌써 올라와 있네요..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부분은 Torrent부분 인데요.

BitTorrent Download Manager가 업데이트 되면서 아이디/비밀번호를 넣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기본으로는 admin/공백비번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본 BitTorrent Download Manager가 WebAccess와 유사하게 변경되었습니다.
기본 접속주소는 http://nas주소:9090/gui 로 포트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BitTorrent 설정을 할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자세하게 설정가능 하도록 바뀌었습니다.




두번째는 UPS부분인데요. 이건 제가 사용하지 않아서.. ^^


마지막으로는 RAID세팅시 USB드라이브가 있으면 실패되는 부분인데 수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Firmware Release Note]
*Ver.1.31 [2010.6.8]
  - BitTorrent Download Manager is updated.
    Username and password is required to open the BitTorrent Download Manager.
    By default, Username: admin / without password can be used.
  - UPS support is updated.
    The LinkStation can interlock with a UPS which is connected to another LinkStation on the same network.
  - Fixed the issue which RAID operation fails when a USB drive is attached to the LinkStation.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곳
http://www.buffalotech.com/support/downloads/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주소
http://www.buffalotech.com/support/getfile/ls_series-131.zip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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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모듈을 이용하여 diy후 시트 동작의 이상 행동(?)으로 인해 다시 NF 용으로 받아 장착해보았습니다.

 

 

첫째 동영상은 메모리된 시트 위치를 TG IMS 버튼을 눌러 기억된 위치로 불러오는(?) 기능을 해보았습니다.

 

동작은 항상 살짝 시트가 뒤로 움직인 후 등받이도 약간 앞으로 숙이는 일련의 동작을 먼저 한 다음,

메모리된 위치로 이동합니다.

아마도 기준 위치로 이동 후 메모리된 위치로 이동되는 형태인거 같습니다.

 

 

 

 

둘째 동영상은 시동을 끄면 시트가 자동으로 뒤로 밀려 내리기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물론 시동을 켜면 다시 시동을 끄기전의 시트 위치로 되돌아옵니다.

시트가 앞뒤로만 움직이고, 등받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켜고/끄고 할수 있어, 필요없으면 꺼버리면 됩니다.

 

동영상의처음은 시동이 꺼진상태에서 ON을 만들면 시트가 원 상태로 되돌아오는 장면이며,

그후 시동을 다시 OFF를 만들면 시트가 뒤로 밀려 내리기 편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첫째 동영상을 보면 먼저 시트가 뒤로 밀리고 등받이가 약간 앞으로 나온 후 자리를 잡는데요.

생각한 것보다 위치잡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

인내심을 가지고 차가 하는대로 놔두면 됩니다..ㅎㅎ

바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살짝 실망입니다.

 

따라서, 아주 추천할 만한 diy는 아니고, 여러사람이 자주 차를 이용하는 경우 자리 세팅을 바꿔야하는 경우는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뽀대용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주셨는데요..

일단 동작 동영상을 보셨으니, 그래도 해보고 싶으시면... ^^

 

 

장착하는 것은...음...

일단 모듈에 설명서가 있고 모듈 제조사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어 보기에는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배선 정리를 위해 시간이 약간 소요되는 정도입니다..

 

 

장착은...

 

1. 문짝에 IMS 버튼 삽입하기..

2. 문짝의 IMS 버튼에서 나온 배선을 시트까지 끌어오기

3. 휴즈박스에 (+) 전원연결 및 (-)접지하기

4. IMS버튼의 배선과 휴즈박스을 도어스커프를 통해 시트로 끌어오기 

5. 시트의 전동 시트용 배선을 모듈 배선과 연결하기

6. 모듈 자리 잡기..

 

의 순서로 하시면되는데..

최소한 문짝 및 시트 아래의 가드 분해하기를 겁내지 않고 하신다면 시도해보실수 있으실듯하네요..

특히 IMS 배선을 실내로 끌어오는 것과, 시트 내로 보내는 것을 깔끔하게 하시는게 일인듯 합니다.

 

DIY과정은 정리되는 대로 올려볼께요.. ㅎㅎ

 

 

- diy 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 어케 올려야할까 고민입니다. ㅠ.ㅠ


ps. 이번주말은 뒷좌석 뜯어서 가운데 좌석에 Y형 3점 벨트를 달아볼까 합니다.. ㅎㅎㅎ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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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나스 LS-WXL/E가 1.26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제가 샀을때의 공장출시 펌웨어가 1.24였는데요.
1.26으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이번 업데이트에서 크게 변한건 2개가 있습니다.


첫째는 웹관리도구상에서 php.ini의 설정이 반영이 됩니다.

기존 펌웨어에서는 php.ini의 설정을 변경하더라도, lighthttpd에서 변경된 내용을 읽어올수 없었는지, 변경이 반영되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바로 변경된 내용이 반영됩니다.
이게 중요한것은, 만약 설치형 블로그나 게시판을 LS-WXL/E에 설치하여 쓰신다면, 파일 업로드의 용량에 신경이 쓰이실텐데요.
기존은 2MB로 변경이 반영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변경후 바로 반영이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


둘째는 WebAccess가 3.0으로 업데이트 되어 아주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WebAccess는 2.0대의 버전이였는데요.
이 WebAccess가 웹하드 기능을 해주는 아주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http://buffalonas.com/manual/en/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방법.


1. Firmware 다운로드
버팔로 홉페이지에서 LS-WXL/E용 Firmware 1.26을 다운로드 합니다.
주소 : http://www.buffalotech.co.kr/customer/customer/customer.htm 

2. 다운로드 받은 Firmware를 압축해제합니다.

3. 압축해제하면 ls_series-126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여기에 Firmware가 있습니다.

4. LSUpdater.exe를 실행합니다.
검색하여 나온 LS-WXL/E의 펌웨어 버전과 이름 등을 확인한 후 Update 버튼을 누릅니다.
- 이때 admin의 비번을 정확히 입력해줍니다.

<만약 실패가 나온다면, 컴퓨터의 방화벽 설정을 모두 꺼줍니다. ^^>

5. 기다린다.^^
기다릴때 약 3번의 리부팅 과정이 있습니다.
진행 바가 몇번 지나가면서 LS-WXL/E로 펌웨어를 전송을 합니다.
그 후 리부팅이 진행되면서, LS-WXL/E를 보시면 INFO/ERROR의 주황색 led가 점멸하게 되는데요.
길게 2번, 짧게 5번 점멸합니다. 

이것은 Firmware를 업데이트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점멸하고 있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주의] 이때  LS-WXL/E를 절대로 건드리거나 끄지마세요!!

그후 리부팅이 되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된 LS-WXL/E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된 WebAccess 3.0의 특징



1. WebAccess 2.0


업데이트되기전에 사용하던 WebAccess2.0의 화면입니다.
아무래도 사용하기에는 어설픈 기능입니다.
이걸 웹하드라고 해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림1> WebAccess 2.0



2. WebAccess 3.0의 화면


WebAccess 3.0은 딱 한눈에 봐도 웹하드 처럼 보입니다.
아래의 <그림2>는 웹하드에 처음 접속했을시 나오는 화면입니다.
아직 로그인을 하지않은 상태이지만, 기존의 WebAccess 2.0과는 확실히 다른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림2> WebAccess 3.0의 기본접속화면



우측 상단의 로그인을 눌러 로그인 창이 나오도록했을 때의 화면이 <그림3>입니다.
물론 WebAccess에서 로그인할수 있도록 미리 웹관리도구에서 설정해놓으셔야 하죠. ^^


<그림3> WebAccess 3.0의 로그인 화면



로그인후 나오는 화면은 <그림4>와 같이 WebAccess 3.0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공유된 폴더 목록들이 기본으로 보여지게됩니다.
왼쪽은 NAS의 /(루트)부터 공유된 폴더뷰(목록)이며, 오른편은 파일뷰로 세부 폴더 내부의 파일/폴더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화면이 좀 더 "윈도우 탐색기"스럽게 변했네요. ^^


<그림4> WebAccess 3.0의 로그인 후 공유폴더/파일 화면



WebAccess3.0의 기능을 보려면 아이콘과 메뉴를 보시면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상단아이콘 모음인 <그림5>를 보시면 몇가지 주요 기능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그림6>의 메뉴의 파일과 거의 동일한 내용임을 알수 있습니다.

열기/ 다운로드/ 새 폴더 생성/ 삭제/ 이름 바꾸기/ 복사/ 이동/ 업로드 등...
보다 쉽게 웹하드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오른편 파일뷰에서 마우스 오른편을 눌러도 컨텍스트 메뉴로 동일한 항목을 보여줍니다.


<그림5>상단 아이콘 모음


<그림6> 메뉴의 파일



<그림7>은 하단 아이콘 모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왼편 폴더뷰의 수준 위/아래 내리는 아이콘과 현 위치를 보여주는 부분/검색이 있습니다.


<그림7> 하단 아이콘 모음



메뉴의 보기형식은 <그림8>과 같이 오른편의 파일뷰에서 어떤식으로 파일들의 목록을 보여줄것인지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림8> 메뉴의 보기형식



WebAccess 3.0은 다국어를 지원합니다.
메뉴의 설정을 누르면 <그림9>와 같이 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림9> 메뉴의 설정 시 나오는 설정창 화면



폴더를 선택하면 해당 폴더의 하위의 목록을 로딩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그사이에 <그림10>과 같은 그림을 웹브라우저의 화면에 뿌려줍니다.


<그림10> 폴더/파일 로딩 시 표시 화면



선택한 폴더의 하위에 많은 폴더/파일이 존재할 경우 <그림11>과 같은 창이 나오며 계속 진행의 여부를 확인시켜줍니다.


<그림11> 많은 파일/폴더가 있을시 안내화면



파일 다운로드는 기본적으로 한 파일을 선택하였을때는 "해당파일이름.zip"으로 압축하여 다운로드됩니다.
여러 파일을 선택하여 다운로드도 가능한데요.
윈도 탐색기에서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우스의 드래그를 통한 여러 파일들을 선택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그림12>와 같이 download.zip의 이름으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게 됩니다.


<그림12> 복수파일을 다운로드시 보여주는 화면. download.zip으로 전송한다.



"파일 업로드" 아이콘을 누르면 <그림13>과 같은 창이 나옵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하나의 파일을 업로드 할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파일을 동시에 업로드 시키고 싶으시면 아래의 "여러 파일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림13> 파일업로드창



여러 파일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그림14>와 같은 창으로 바뀌면서 여러 파일을 업로드 할수 있게 됩니다.
"파일 추가"를 눌러 복수의 파일들을 선택하면 왼편과 같이 업로드 할 복수의 파일들의 목록이 나오게됩니다.
그후 "업로드 시작"을 누르면 여러파일을 한번에 업로드 할 수 있게됩니다.


<그림14>복수파일 업로드 창



Firmware 1.26으로 바뀐 WebAccess3.0의 기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봤는데요.
기존의 WebAccess2.0과 비교하여 월등한 웹하드의 기능을 보여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점점 마음에 들게 변해가는 NAS인 LS-WXL/E입니다. ^^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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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바람도 거의 없고 맑고 화창한 주말이였습니다.

불스원 이벤트로 받은 Dr.Air Solution 공기청정필터를 장착하면서, 겸사겸사 리어 스포일러도 장착하였습니다.

제품은 모야 리어 스포일러인데요.
일명 수출형 스포일러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스포일러를 장착하겠다고 마음 먹은 적이 없었는데요.
카페에서 사용안한 제품을 저렴(?)하게 분양해주시는 바람에 덥썩 물게 되었습니다.
장착하는 방법은 별다른 것 없이 스포일러의 양면테입을 이용하여 트렁크에 자리를 잘 잡아 붙여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가 몇일 반복 되다보니 세차를 못해 차상태가 별로 안좋습니다. ^^
그래서 트렁크의 스포일러 자리만 살짝 닦아 주었습니다.

약 11시부터 1시간 넘게 차를 외부에 세워두니 서서히 차체가 달구어져, 상당히 높은 온도로 올라가네요.
손으로 차체를 만졌을때, 뜨거워 손을 땔 정도가 되면 적당합니다.
원래는 여름에는 차를 외부에 두면 온도가 금세 올라가니 더욱 하기에 좋지만 스포일러를 어서 장착해보고 싶은 마음에 시도했습니다.

스포일러를 장착할때 차량과 접하는 부분에 3M양면테입이 붙여져 있는데요.
비어있는 곳도 있어 이부분에 3M양면 폼테입을 추가로 붙여주면 떨어질 염려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미리 장착하고자 하는 곳에 스포일러를 대고 수성싸인펜 등으로 살짝 가운데와 양쪽을 마킹해주시면 쉽게 장착할수 있습니다.
두명이서 양쪽에서 맞추면서 장착하면 쉽지만, 저처럼 혼자서 장착할시는 마킹해주면 훨씬 편합니다.

아래는 장착한 모습입니다.
그럼 감상을... ^^

            <그림1> 차량 뒷편 가운데서 본 스포일러 사진



            <그림2> 측면에서 본 스포일러 장착 사진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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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F 소나타 트랜스폼 동호회에서 당첨된 불스원에서 새로 나온 DR.Air Solution 공기청정필터 체험하는 이벤트로 택배를 수령하고 NF소나타 트랜스폼에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장착을 할 줄 모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사진으로 순서로 장착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불스원으로 부터 배송받은 Dr.Air Solution 공기청정필터 입니다.
다들 하는 택배 받은 기념 박스 찰칵 한장. ^^

(개인정보인 이름과 주소는 살짝 삭제했습니다~)

             <그림1> 택배 수령한 박스


             <그림2> 택배박스 개봉후 Dr.Air Solution    


             <그림3> Dr. Air Solution 상단의 적용차량 표시 


             <그림4> Dr.Air Solution의 효능 설명


<그림5>의 Dr. Air Solution 공기청정 필터는 푸른색을 띄고 있어 흡사 푸른바다를 보는 것과 같은 청정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림5> Dr. Air Solution 공기청정 필터


측면에는 BULLSONE이라는 로고와 함께 화살표가 나와있어 설치 방향을 안내해줍니다.

             <그림6> Dr. Air Solution 측면


이제 NF소나타 트랜스폼에 공기청정필터를 장착해 보겠습니다.
<그림7>은 조수석의 글로브 박스를 열어 짐을 모두 꺼낸 후의 모습입니다.
글로브 박스에 짐이 없어야 글로브박스를 해체를 할 때 편리합니다.

             <그림7> NF소나타 트랜스폼 글로브박스


글로브 박스 내부의 좌측과 우측을 보면 네모난 걸이가 있어 글로브박스를 일정 너비 이상 열리지 않게끔 해줍니다.
저 걸이는 현대차는 공용인 듯합니다.
이 전에 몰았던 현대차에도 동일한 크기와 모양으로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림8> 글로브 박스 내부의 좌측과 우측


글로브 박스 좌측의 클립을 <사진9>의 좌측과 같이 살짝 빼우면  우측과 같이 쏙 빠져나옵니다.

             <그림8> 글로브 박스의 클립 제거


제거된 글로브 박스의 클립입니다.
좌/우측 한쌍으로 다시 조립할때 쓰기 위해 잘 보관해 둡니다.

             <그림9> 글로브 박스의 제거된 클립


글로브 박스 바깥 쪽 우측을 보면 <그림10>과 같이 고리에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글로브 박스를 부드럽게 열리게 하며,  글로브 박스의 클립을 제거했을때, 갑작스레 글로브 박스가 아래로 쳐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주면 쏙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림10> 글로브 박스 우측의 걸이


글로브 박스를 지지해주는 클립과 고리를 모두 제거하면 <그림11>과 같이 글로브 박스에 가려진 공기청정 필터 장착 부위가 나옵니다.

             <그림11> 아래로 펼쳐진 글로브 박스


공기청정 필터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보시는 것과 같이 커버를 먼저 제거해줘야합니다.
커버는 <그림12>와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살짝 잡아당겨주면 빠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림12> 필터 커버


커버를 제거하면 공기청정 필터가 나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필터는 그냥 꺼내 조심스레 버려주시면 됩니다. ^^

             <그림13> 글로브 박스 뒤에 감춰진 공기청정필터


좌측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공기청정필터입니다.
봄에는 황사와 먼지로 인하여 공기청정필터가 빨리 더러워질수 있는데요.
새로 갈아넣은지 한달 정도 되었을때의 모습입니다.
곳곳에 낙엽과 벌레등이 끼어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측은 새로 장착하게 될 Dr. Air Solution 공기청정필터입니다.
그 색상이 두드러지는게 꼭 병원의 무균실에서 나쁜 세균들을 살균하고 방금 나온듯한 착각이드네요.

             <그림14> 정면 비교 : 좌측의 기존 에어필터와 우측의 불스원 Dr. Air Solution 필터


후면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에어필터는 단순한 흰색의 필터만 있지만,
Dr. Air Solution 필터의 후면을 보면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특허받은 구리, 백금, 은 요오드 등의 활성촉매가 활성탄이 고르게 다량 분포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활성탄에 의해 검은 색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림15> 후면 비교 : 좌측의 기존 에어필터와 우측의 블스원 Dr. Air Solution 필터


이제 Dr. Air Solution 필터를 장착했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고 했으니, 다시 사진을 따라 올라가면서 역순으로 조립을 하시면 장착이 완료됩니다.

             <그림16> 우측의 블스원 Dr. Air Solution 필터 장착.


불스원의 Dr. Air Solution 필터를 NF소나타 트랜스폼에 장착했는데요.

몇일 운행한 이후, 기존에 사용하던 공기청정기와의 비교를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09년 5월식이라 1년이 안된 차라 에어콘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로 인한 냄세 및 세균제거의 효과는 그리 비교하기 힘들겠지만,
외부순환이나 에어콘을 켰을때의 공기의 느낌으로 비교할 예정입니다.

물론 주관적이겠지만요.. ^^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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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네 집 홈네트워크를 비지오를 이용하여 그려보았습니다.

NAS를 가정에서는 사진백업/동영상보관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NAS를 이용하여 거실의 티비에 연결시킨 wdtv live에서 동영상 등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래 거실에 itx를 보드를 이용한 소형 pc를 홈 미디어 센터 pc로 이용하였는데요.
컴퓨터라 세팅, 부팅시간, 조작방법 등이 거추장스러워져 WDTV Live로 바꾸었는데, 와이프도 만족해합니다. ^^



            <그림1> 홈네트워크 구성도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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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나타트랜스폼 동호회에서 불스원이 협찬하는 공기청정필터 사용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수령 및 사용후 사용기를 적어야하는 압박(?)은 있지만 세아이를 위해 꼼꼼히 살펴봐야겠네요.. ^^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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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나스의 경우 root 비번을 공개하지 않아, 제품이 나올경우 유저들이 해킹이나 커스텀 펌웨어를 제작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root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LS-WXL의 경우도 몇가지 방법이 나와있는데요. 가장 쉬운방법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마침 네이버 넷하드 카페에 올라왔습니다.
(http://cafe.naver.com/networkhard/7061)

약간의 삽질을 한 결과 만족스럽게 ssh를 이용하여 root로 접근할수 있었는데요.
이 방법을 소개한 원문은 글 하단에 소개해놓았습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1. LS-WXL의 웹서버를 활성화 한다.

기본적인 웹서버는 아마 81번 포트로 설정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2. 웹서버의 활성화시 설정한 기본 디렉토리 내의 htdocs에 phpshell을 받아서 압축해제 후 복사한다.

http://phpshell.sourceforge.net/ 에서 phpshell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config.php에서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아이디와 비번을 설정해줘야 합니다.

[users]
root = 123456



3. 웹브라우저를 통하여 웹서버의 phpshell에 접속한다.

http://나스주소/phpshell/phpshell.php 에 접속한 후 위 2.에서 설정한 아이디와 비번으로 접속을 합니다.



4. phpshell에서 /etc/pam.d/sshd 파일을 접근하게 설정한다.

phpshell에서는 기본적으로 웹서버의 문서가 들어있는 htdocs 디렉토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shell명령어를 통해서 약간의 기교(?)를 부려 sshd에 접근을 할수 있습니다.

ln -s /etc/pam.d/sshd  /raid/www/htdocs/sshd

위와 같이 쓰고 Execute Command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웹 문서가 들어있는 곳인 htdocs로 sshd를 심볼링 링크를 걸어주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sshd를 심볼링 링크를 통해서 접근할수 있습니다.



5. sshd를 로컬 공유로 접근하여 에디터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초기 sshd의 파일 내용>
auth     required   pam_listfile.so item=user sense=deny file=/etc/ftpusers onerr=succeed
#auth    required   pam_smb_auth.so debug
#auth    required   pam_unix.so nullok
auth     required   pam_unix.so
#auth    required   pam_winbind.so debug
account  required   pam_unix.so
#account required   pam_winbind.so
session  required   pam_unix.so

<수정된 sshd의 파일 내용>
#auth     required   pam_listfile.so item=user sense=deny file=/etc/ftpusers onerr=succeed
#auth    required   pam_smb_auth.so debug
#auth    required   pam_unix.so nullok
#auth     required   pam_unix.so
#auth    required   pam_winbind.so debug
auth     required   pam_permit.so
account  required   pam_unix.so
#account required   pam_winbind.so
session  required   pam_unix.so

여기서 주의 할점은 unix text파일이라 줄바꿈을 조심해야 합니다.
메모장에서 보면 줄바꿈 코드가 보일겁니다.



6. ssh 지원 client를 통하여 접속을 합니다.
 
putty나 winscp, secureCRT 등을 통하여 ssh로 접속을합니다.
아이디에서 root를 적으면 비번을 물어보지 않고 자동 root shell로 접속하게 됩니다.




이 설정은 nas를 리붓하게 되면 다시 되돌아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원문 글에서는 SSH key를 root 홈에서 설정하면 해결할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근데 굳이 매번 root를 접속할 필요가 없고, 한번 켜놓으면 리붓할 일이 많지 않다보니 꼭 설정할 필요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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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글 : http://forum.buffalo.nas-central.org/viewtopic.php?f=37&t=21497

Hi all,
after playing around for about one week with my new LinkStation DUO I finally succeeded to gain full control!
The best about that: no modified FW, no need to use acp_commander (it doesn't work anyway).

Well, I'm new to this forum and even kind of newbie to LinkStation hacking.
I got a lot of information from the forum - with limited use for the new LinkStation DUO - so I want to contribute with my knowledge so far.

My LinkStation DUO is running FW version 1.22, that is the latest version for this model available from the Buffalo support site.
I tried to gain full (root) access with acp_commander, but it did not work with my device; I assume that this security hole was closed.
I looked through all configuration options, realized that SSH service is active during normal operation, but was not able to login:
- login as root does not work due to not knowing the password
- login as other user was denied by simply closing the connection

The trick to get it work is based on the possibility to configure a web server on the device.
- Configure a share 'www'
- Configure a web server on port 81 using that share
It is possible to run PHP scripts with that web server.
It comes configure by default with an 'index.php' that shows the phpinfo()!

Next I installed the PHP Shell (-> google) and was able to look through the filesystem with a SHELL like interface.
Then I found that the file /etc/pam.d/sshd was installed world writable and voila! ... the device was mine!
Next I installed a simple PHP file manager that enabled me to edit files via the web browser.
I changed the file /etc/pam.d/sshd as follows:
- comment out all lines that begin with 'auth'
- add the line: auth required pam_permit.so

Now I was able to login as root with no password: ssh root@linkstation

But be careful: the file /etc/pam.d/sshd gets re-created each time the system starts up.
Best way to get permanent root access is to install your SSH public key in the 'authorized_keys' file. 

# mkdir /root/.ssh
# chmod 700 /root/.ssh
... install your SSH public key in /root/.ssh/authorized_keys
# chmod 600 /root/.ssh/authorized_keys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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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LS-WXL/E에 내장되어있는 php의 정보입니다.

lighthttpd, php 5.2.10, mysql 5.0.70이 설치되어 있네요.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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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LS-WXL/E-AP 를 개봉만 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네이버 넷하드 카페의 백용님 괴롭히면서 FREENAS를 설치하고 조금 사용하다가, 그냥 생각없이 중고로 나온걸 보고 질렀습니다. ㅎㅎ

 

미리 하드만 사둔 상태에서 원래는 성과급 나오면 시놀로지 쪽으로 생각했는데, 당장 큰 돈을 주고 사는 것보다 쓸만한 성능(4베이 파인빌)의 제품이 공구 나올 때를 기다리는게 나을것 같아, 사둔(노는) 하드를 가지고 놀 겸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틀 정도 사용한 상태인데 간단히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사용기를 올릴 생각은 한적이 없는데, 사용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올립니다.
그래서 외관 사진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
 

 

1. 외부 모습

 

외부 모습은 아주 앙징(?) 맞을 정도로 작습니다.
대략 손바닥 만한 크기로 3.5인치 하드보다 조금 더 크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나름 깔끔한 모습으로 어디 구석에 짱박아 놓으면 모를 정도의 크기입니다. ^^
외관은 플라스틱입니다. 깔끔하긴 하지만.. 검은색 플라스틱... 손톱으로 긁으면 기스날 태세입니다.

전면은 POWER/FUNCTION/INFORMATION의 3개의 LED가 불을 밝혀줍니다.

후면은 왼편에 일렬로 FUNTION 버튼 / USB / 전원스위치(OFF/ON/AUTO) / LAN / 파워 연결 이 있으며,
오른쪽 상단에 팬이 있습니다. 팬은 생각보다 소리가 심하지 않네요.
팬 하단에 캔싱턴락 홀 등이 있습니다.

 

2. 내부 모습

 

일단 내부는 하드를 그냥 꼽게! 되어있습니다.

내부의 베이 공간에 하드를 꼽으면 sata와 전원부위가 꼽히면서 장착됩니다만..

하드의 크기와 각 내부베이 사이에 약간의 흔들거림이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부직포를 살짝 붙여주시면 딱 맞아 흔들거림이 없이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3. 설치

 

놀고있는 하드인 WD 1.5T EARS 그린 2개를 달았습니다.
일단 하드를 장착한 후, 파워를 연결하고, 후면의 전원스위치를 ON으로 놓으면 작동을 하게됩니다.
전원을 켜면 부팅 과정이 시작되는데요.

대략 1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시계로 재보진 않았습니다.)

부팅 시 전면의 POWER LED가 파란색으로 점멸을 하고, 부팅이 끝나면 파란색으로 유지됩니다.

 

처음 하드를 장착하면 초기화(Firmware 설치)를 해야하는데,

랜선을 꼽지 않은 상태에서 전원스위치 ON 하고, 부팅과정이 끝나면,
FUNCTION LED에 붉은색 불이 들어오는데요.
이 때 후면의 FUNCTION 버튼을 눌러주면 붉은 LED가 점멸하면서, 초기화가 시작됩니다.
(이 부분에서 제대로 안되지 않아 좀 헤멨습니다.)

 만약 초기화를 거치지 않고 랜선을 꼽은 후, 버팔로의 NAS전용 관리 프로그램인 NASNavigator를 실행하면,
나스의 그림에 ? 표시와 함께 EM모드라고 뜹니다.

초기화가 끝나면 전원 LED인 파란색 한개만 들어옵니다

초기화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초기화하면, RAID 0으로 세팅이 됩니다.

RAID 1으로 사용하려면 이후 관리프로그램에서 설정을 바꿔줘야 합니다.

  

4. 사용환경

일단 초기화가 끝나게 되면,
내부 네트워크 환경에 있는 컴퓨터에서 동봉된 시디의 NASNavigator를 설치하여 상태를 간단히 확인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nas의 ip로 웹접속을 하게되면 웹으로 된 관리프로그램에 접속할수 있습니다.
나스를 설정할 수 있는 기본 아이디는 admin/ 비번은 password 더군요.

 


이 웹으로 된 관리프로그램.... 무지 느립니다. ㅠ.ㅠ
참을 忍을 10개 가슴에 새기면서 세팅을 해줘야 합니다. 하아~

관리프로그램에서 공유폴더 생성/ 유저관리/ftp/web access/web서버/php설정/mysql설정/디스크관리 등을 해줄수 있습니다.
ftp의 경우 따로 포트를 지정하는 곳이 없습니다. -_-

 ===> proftpd를 사용하고 있네요. proftpd.conf에서 바꿔준 후 conf만 reload를 시켜주면 포트도 변경 가능할꺼 같습니다.


web access의 경우 계정을 만들 필요없이 buffalonas.com을 이용하여 내 nas의 이름을 적으면 외부에서 로그인 가능합니다.
웹하드 기능이죠.^^
웹하드의 권한 설정은 공유폴더 권한 설정을 그대로 이어 갈것인지, 공개용으로 할것인지 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개인 웹하드로 이용하면서, 만약 오픈마켓등에 이미지 링크용으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http://나스주소:9000 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기본 포트가 9000이더군요.

 



웹서버와 php와 mysql을 내장하고 있네요.. 근데 느려서.. 활용가능 할지는 의문입니다. -_-

==> 그누보드와 제로보드xe를 설치해본 결과 상당히 빠릿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로보드xe의 경우는 게시판 한개만 설치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원활히 잘돌아갑니다.
그러나, 모듈이 추가될수록 느려지기때문에 사용하기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누보드의 경우는 꽤나 쓸만하게 작동됩니다.
아마도 nas에 사용된 시퓨가 마벨 600Mhz인지라 시피유의 힘이 크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phpinfo로 보이는 php의 정보는 딸림 글에 바로 올렸습니다.
웹서버를 세팅하면 기본 화면으로 phpinfo()의 내용이 나오네요.
웹서버는 포트 변경이 가능하며 php.ini도 관리프로그램 상에서 수정 가능합니다.


 

디스크 관리에서 기본적으로 raid0로 세팅되는것을 raid1, 두 하드 독립 사용 등으로 설정가능합니다.

raid0를 raid1으로 변경해서 사용중인데요.
raid1으로 설정변경해서 적용하게 되면 리빌드를 위해 대략 10시간이 소요됩니다. -_-


한글 사용 부분인데요. 환경을 Korean(949)으로 해놔야 일단 한글이 깨지지 않습니다.

 



소음부분은 복불복인지 모르겠지만, 타 사용자의 경우 팬소음이 있다. 조용하다. 등의 평이 엇갈립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와 비교하여 소음은 무시할 정도가 된다고 봅니다.

팬 소리 보다 자료 전송시 하드디스크에서 나는 소리가 더 큽니다.
플라스틱 사출 케이스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소리를 못잡아준다라면 어쩔수 없는 거구요.
초기에 하드디스크 설치시 약간의 부직포등을 모서리 등에 발라준다면 보다 조용한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5. 내부 네트워크 공유

내부 네트워크는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공유가 WORKGROUP로 기본 설정되어 있어 잘보입니다.

관리프로그램에서 공유폴더를 만들어 주면 잘보이네요. 또한 쓰기도 잘됩니다.
각 공유폴더에 유저/그룹 별로 권한을 줄수도 있습니다.

쓰기 속도의 경우 단일 접속시 화일을 복사하면 최대 10MB/s까지는 나오는데, 파일 사이즈가 큰경우 입니다. 조각난 작은 파일일 경우는 2MB/s정도로 떨어집니다.

아래 그림은 단일접속으로 파일을 옮기는 모습인데요. 보통 저 이상의 속도는 나오는것같습니다.
참고로 집의 공유기와 스위칭허브는 10/100입니다.

 

 

공유 파일/디렉토리에 한글 사용은 별 문제없습니다.

  

6.ftp

ftp는 공유폴더 설정에서 각 공유폴더를 설정시 해당 폴더를 ftp에서 사용할 것인지와 사용자의 권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ftp클라이언트는 flashfxp인데요.

이를 이용했을때 로컬에서 접속 업로드를 하면 10,000KB/s까지는 나옵니다.
보통 5000KB/s는 넘게 나오네요. 물론 단일접속입니다.

ftp에서의 문제는 2가지 입니다.

첫째는 fxp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_-
자주 fxp를 이용하는 데, 지원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 이부분은 ssh로 root 로그인후 proftpd의 설정을 passive가 되도록 설정해주면 해결됩니다. ^^

버팔로 nas에 root로 접속한 다음.
- /etc/proftpd/proftpd.conf 파일을 vi편집기 등으로 연 다음 Port 다음에 아래의 내용을 넣어준다.

AllowForeignAddress on
PassivePorts 49152 65534

그리고 /etc/rc.d/init.d/ftp.sh reload를 해주면 됩니다.


둘째는 flashfxp에서의 한글 사용입니다.
로컬에서 복사해놓은 한글파일과 디렉은 잘보입니다.

그런데 flashfxp를 통해 한글로 된 디렉토리와 그 안의 파일을 fxp(passive)전송을 시도 할 경우,
flashfxp에서는 전송하고자 하는 서버에 한글 디렉토리를 만든 후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파일을 옮겨야하는데.
디렉토리를 만들기는 (깨진 이름이지만) 그럭저럭되는데, 디렉토리를 생성한 후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이 안됩니다.
깨진 한글디렉토리로 이동하려고 시도하면서 실패합니다.

이 깨어진 이름의 디렉토리는 로컬 공유에서 보면 한글명으로 제대로 만들어져있습니다. ftp에서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flashfxp에서는 디렉토리 생성시 정확한 한글을 이용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아마 코드 문제인거 같은데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현재는 flashfxp를 이용하여 fxp를 하고자 하면, 맨번 옮기고자 하는 곳에 한글디렉토리 만들고, 해당 디렉토리 내로 이동하여 파일을 따로 옮겨주는 수고를 해줘야합니다. -_-;;;


===> 일반 ftp 클라이언트를 이용할 경우는 문제가 없는 것같습니다.
파일질라를 이용해봤는데, 디렉토리를 만들때 그림과 같이 깨진 문자로 디렉토리 생성을 하지만,
전송 등에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즉, 파일질라를 이용했을때 로컬 파일을 업로드하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환경을 위주로 하여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느낀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 다른 서비스들은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계속 사용할지 방출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계속 사용하게 된다면 좀 더 다양한 사용기를 올려볼께요. ㅠ.ㅠ

Posted by red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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